Made in Japan (딥 퍼플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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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de in Japan》은 1972년 발매된 딥 퍼플의 라이브 앨범이다. 1969년 하드 록으로 음악적 방향을 전환한 딥 퍼플은 일본 투어를 통해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일본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의 제안으로 앨범 제작이 결정되었다. 8트랙 레코더로 녹음되었으며, 앨범은 오사카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딥 퍼플은 앨범 발매를 일본 외에는 원치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발매되어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이 앨범은 딥 퍼플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밴드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즉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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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e in Japan (딥 퍼플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장르 | 하드 록 헤비 메탈 |
| 길이 | 76분 44초 (오리지널 2LP) |
| 발매 정보 | |
| 발매일 | 1972년 12월 8일 (일본) 1972년 12월 22일 (영국) 1973년 3월 30일 (미국) |
| 녹음일 | 1972년 8월 15일 ~ 17일 |
| 녹음 장소 | 오사카 페스티벌 홀 도쿄 일본무도관 |
| 레이블 | 퍼플 |
| 프로듀서 | 딥 퍼플 |
| 관련 앨범 | |
| 딥 퍼플 연대기 | 이전: Machine Head (1972년) 다음: Who Do We Think We Are (1973년) |
| 딥 퍼플 라이브 앨범 연대기 | 이전: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1969년) 다음: Made in Europe (1976년) |
| 차트 성적 | |
| 미국 | 6위 |
| 일본 | 14위 |
| 영국 | 16위 |
| 평가 | |
| Rolling Stone | 긍정적 |
2. 배경 및 녹음 과정
1969년 7월,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안 페이스는 이안 길런과 로저 글로버를 영입하여 딥 퍼플 "Mk II"를 결성, 이전의 팝/사이키델릭 록에서 하드 록으로 음악적 방향을 전환했다.[4] 이들은 활발한 투어를 통해 라이브 밴드로서의 명성을 쌓았지만, 상업적 라이브 앨범 발매는 꺼렸다. 무대 공연의 질과 경험을 LP로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4]
밴드는 앨범 발매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일본 외 지역 발매를 원치 않았으나, 전 세계적으로 발매되었다.[7] 1972년 12월 영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되어 차트 16위에 올랐다.[7] 미국에서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가 먼저 ''Who Do We Think We Are''를 발매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1973년 4월까지 출시가 늦춰졌지만, 발매 후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즉각적인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7] 워너 브라더스는 ''Smoke on the Water''를 싱글로 발매했는데, ''Made in Japan''의 라이브 녹음과 ''머신 헤드''의 스튜디오 버전을 결합하여, ''빌보드'' 차트 4위에 올랐다.
《Made in Japan》은 딥 퍼플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평론가들은 밴드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즉흥성, 그리고 라이브 녹음의 현장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밴드의 부트렉 녹음(해적판) 음반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공식 라이브 앨범 발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1970년 7월 11일 아헨에서 녹음된 ''H Bomb''이라는 부트렉 LP는 Virgin Records의 리처드 브랜슨이 이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법정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했다.[5] 멜로디 메이커는 ''H Bomb''이 당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라고 주장했다.[4] 이러한 성공은 더 후의 ''Live at Leeds''나 롤링 스톤스의 ''Get Yer Ya-Ya's Out''과 같은 다른 밴드들의 성공적인 라이브 앨범들과 함께 딥 퍼플에게도 라이브 앨범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당시 글로버는 "우리의 부트렉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우리가 자체 라이브 세트를 발매하면 그들의 시장을 죽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4]
1972년, 딥 퍼플은 일본에서 여러 히트 싱글을 발매하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일본 투어가 결정되었다.[4] 원래 5월 11일, 12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16일 일본 무도관에서 3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4] 미국 투어 일정 조정으로 인해 8월 15일, 16일, 17일로 변경되었다.[4] 공연은 거의 매진되었고, 일본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는 일본 발매용 라이브 앨범 제작을 제안했다.[4] 밴드는 이 아이디어에 동의했지만, 몇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길런은 "우리는 장비를 승인해야 하고, 우리 엔지니어를 사용하고 테이프 발매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갖기를 원했다"라고 회상했다.[4] 밴드는 이전 스튜디오 앨범 작업을 함께 했던 마틴 버치를 프로듀서로 고용하여 8트랙 레코더로 녹음하도록 했다.[4]
밴드의 라이브 세트리스트는 그 해 초 앨범 ''머신 헤드'' 녹음 직후 개편되어 새로운 곡들이 많이 포함되었다. "하이웨이 스타"로 시작하여 "레이지"와 "스페이스 트러킨"으로 끝나는 구성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와 즉흥 연주 덕분에 신선함을 유지했다.[4]
밴드는 8월 9일 일본에 도착하여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4] 버치는 워너 브라더스가 제공한 장비에 밸런스 조절 기능이 없고, 레코더의 크기가 상업용 녹음에 충분해 보이지 않아 녹음 품질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4] 그러나 밴드는 좋은 공연을 하는 데 집중했고, 로드는 이러한 태도가 멤버 간의 즉흥 연주와 상호 작용을 잘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했다.[4]
오사카에서 열린 두 번째 공연(8월 16일)이 더 훌륭한 연주로 평가되었고, 실제로 발매된 LP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8월 15일 공연에서는 "Smoke on the Water"만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블랙모어가 스튜디오 앨범처럼 이 곡의 오프닝 리프를 연주한 유일한 공연이었기 때문일 수 있다.[4]
밴드는 8월 17일 도쿄 공연을 최고로 꼽았다. 글로버는 "1만 2천에서 1만 3천 명의 일본 아이들이 'Child in Time'을 따라 불렀고, 이는 커리어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회상했다.[4] 공연장에는 보디가드들이 무대 앞을 지켰는데, 블랙모어가 "스페이스 트러킨" 마지막에 기타를 부수고 관중석으로 던지자, 그들 중 몇몇은 팬들을 밀치고 기타를 되찾으려 했다. 블랙모어는 짜증이 났지만, 다른 멤버들은 재미있어했다.[4] 이 공연은 오사카 공연만큼 잘 녹음되지 않았지만, "The Mule"과 "Lazy"는 최종 발매에 포함될 만큼 충분한 품질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었다.[4]
앨범에는 오버더빙이 없었다.[4] 로드는 인터뷰에서 "Strange Kind of Woman"의 한 소절이 길런이 마이크 케이블에 걸려 넘어지면서 다른 공연에서 다시 녹음해야 했다고 주장했지만, 멀티트랙 테이프 조사 결과 직접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4] 녹음 전체 예산은 3000UK에 불과했다.[4]
3. 발매
일본 발매는 ''Live in Japan''이라는 제목으로, 밴드의 무대 위 모습이 담긴 독특한 슬리브 디자인, 레인보우 극장 런던 공연 사진, 가사와 각 밴드 멤버의 손으로 쓴 메시지가 담긴 삽입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인쇄본에는 구매자가 직접 인화할 수 있는 밴드 사진이 담긴 35mm 필름 네거티브가 함께 제공되었다.
우루과이에서는 1974년 오데온 레코드(Odeon Records)에서 첫 두 면만 담은 싱글 LP로 발매되었다. 다른 어떤 발매본과도 다른 단순한 슬리브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커버에는 떠오르는 태양이 그려져 있었다.
제2기 이후 판매 부진을 겪던[40] 미국에서는 빌보드 차트에서 최고 6위까지 상승하여 플래티넘 디스크를 획득하며 인지도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본작에서 싱글 컷된 「스모크 온 더 워터」도 전미 4위까지 상승하여 골드 디스크를 획득, 본작의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
일본은 물론, 본국 영국과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 앨범은 라이브 앨범이기도 하여 제작비가 3000USD (당시 일본 엔화로 약 108만 엔)에 불과했고, 2장짜리였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 중 인세 수입이 가장 큰 작품이 되었다.
4. 평가
롤링 스톤은 이 앨범을 "딥 퍼플의 결정적인 메탈 몬스터"라고 칭했으며, 2012년 독자 투표에서 역대 최고의 라이브 앨범 6위로 선정했다.[2][12] 올뮤직은 "밴드의 카탈로그에 대한 결정적인 해석이자 가장 인상적인 앨범"으로 평가했다.[3] 록 작가 다니엘 북스판은 이 앨범이 "역대 가장 위대한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주장했으며,[13] ''골드마인'' 잡지는 "라이브 앨범의 개념을 재정의하면서 딥 퍼플을 정의했다"고 평가했다.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도 이 앨범에 대한 평가는 좋았다. 이언 길런은 자신의 연주를 비판했지만, 녹음 품질에는 감명을 받았다. 존 로드는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하는 딥 퍼플 앨범으로 꼽으며 "밴드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앨범은 당시 우리가 지향했던 것의 전형이었다"라고 말했다.[7] 이언 페이스는 "아마도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라이브 록 앤 롤 앨범일 것이다"라고 말했다.[11]
《Made in Japan》은 록 역사에 남는 라이브 앨범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제2기 딥 퍼플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또한, 일본 공연 라이브 앨범의 선구자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최고 6위를 기록, 플래티넘 디스크를 획득하며 인지도를 회복했고, 싱글 컷된 〈스모크 온 더 워터〉는 전미 4위로 골드 디스크를 획득, 본작의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 일본은 물론, 영국과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4. 1. 대한민국에서의 평가
1970년대 대한민국은 권위주의적인 정부의 통치 아래에 있었고, 젊은 세대는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딥 퍼플의 강렬한 음악은 이러한 젊은 세대의 저항 정신과 자유에 대한 열망을 대변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Made in Japan》은 그 상징과도 같은 앨범이 되었다. 특히, 〈차일드 인 타임〉의 절규하는 듯한 보컬과 긴장감 넘치는 연주는 억압받는 현실에 대한 저항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 앨범은 한국 록 음악 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록 음악 발전에도 기여했다.
5. 곡 목록
모든 곡은 리치 블랙모어,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존 로드, 이언 페이스가 작사/작곡했다.
딥 퍼플은 1972년 일본에서 여러 히트 싱글을 내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일본 투어가 결정되었다. 당초 5월에 예정되었던 공연은 8월 15일, 16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17일 일본 무도관으로 변경되었고, 거의 즉시 매진되었다.[6] 밴드의 일본 레이블인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는 라이브 앨범을 위해 투어를 녹음하길 원했고, 밴드는 프로듀서 마틴 버치를 고용하여 8트랙 레코더로 녹음했다.[6]
밴드의 라이브 세트리스트는 앨범 ''머신 헤드'' 녹음 직후 개편되었으며, "하이웨이 스타"로 시작하여 "레이지"와 "Space Truckin'로 끝나는 구성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6] 오사카에서 열린 두 번째 공연이 더 강력하다고 평가되었으며, 실제로 이 쇼가 발매된 LP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8월 15일 쇼에서 "Smoke on the Water" 한 곡만 사용되었는데, 이는 블랙모어가 스튜디오 앨범처럼 이 곡의 오프닝 리프를 연주한 유일한 공연이었기 때문일 수 있다.[6] 밴드는 8월 17일 도쿄 공연을 최고로 여겼으며, 글로버는 "1만 2천에서 1만 3천 명의 일본 아이들이 'Child in Time'을 따라 불렀고, 이는 커리어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회상했다.[6] 앨범에는 오버더빙이 없었으며,[6] 녹음 전체 예산은 3000UK에 불과했다.[6]
| 곡목 | Live In Japan | Remastered | 완전판 | Listen Learn Read On |
|---|---|---|---|---|
| 1. Highway Star | 8/16 | 8/16 | 8/15, 16, 17 | |
| 2. Child in Time | 8/16 | 8/16 | 8/15, 16, 17 | |
| 3. Smoke on the Water | 8/15 | 8/15 | 8/16, 17 | |
| 4. The Mule | 8/17 | 8/17 | 8/15, 16 | |
| 5. Strange Kind of Woman | 8/16 | 8/16 | 8/15, 16, 17 | |
| 6. Lazy | 8/17 | 8/17 | 8/15, 16, 17 | 8/17 |
| 7. Space Truckin' | 8/16 | 8/16 | 8/15, 16, 17 | |
| (앵콜) | ||||
| 8. Black Night | 8/17 | 8/15 | 8/16 | |
| 9. Speed King | 8/17 | 8/15 | ||
| 10. Lucille | 8/16 | |||
| * 콘서트에서의 곡 순서는 "Smoke on the Water", "Child in Time" 순이었다. 처음에 발매된 LP판의 한 면 수록 시간의 사정상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완전판"부터는 곡 순서가 수정되었다. | ||||
5. 1. 오리지널 LP
| Side | 제목 | 녹음 날짜 및 장소 | 시간[21] |
|---|---|---|---|
| 1 | 하이웨이 스타 |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 6:52 |
| 1 | Child in Time |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 12:25 |
| 2 | Smoke on the Water | 1972년 8월 15일 오사카 | 7:32 |
| 2 | The Mule | 1972년 8월 17일 도쿄 | 9:50 |
| 3 | Strange Kind of Woman |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 9:36 |
| 3 | Lazy | 1972년 8월 17일 도쿄 | 10:51 |
| 4 | Space Truckin' |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 19:42 |
5. 2. 싱글 디스크 CD
# 하이웨이 스타 - 6:43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차일드 인 타임 - 12:17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 스모크 온 더 워터 - 7:36 (1972년 8월 15일, 오사카)
# 뮬 - "The Mule [Drum Solo]" - 9:28 (1972년 8월 17일, 도쿄)
# 스트레인지 우먼 - 9:52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 레이지 - "Lazy" - 10:27 (1972년 8월 17일, 도쿄)
# 스페이스 트래킹 - 19:54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1998년 리마스터판에는 다음 트랙이 추가되었다.
# 블랙 나이트 - 6:17
# 스피드 킹 - 7:25
# 루실 - 8:03
5. 3. 재발매 및 확장판
1993년, 딥 퍼플은 《Live in Japan》이라는 제목의 3CD 박스 세트를 발매했다. 이 박스 세트에는 1972년 일본 투어 세 번의 공연(8월 15일, 16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8월 17일 일본 무도관) 전체가 앙코르를 포함하여 수록되었다. 단, 오리지널 앨범에 이미 수록된 두 곡은 제외되었고, 대신 이전에 발표되지 않은 앙코르 두 곡이 포함되었다.[15]1998년에는 오리지널 앨범 《Made in Japan》이 리마스터링되어 CD로 재발매되었다. 이 버전에는 1993년 박스 세트에서 제외되었던 세 곡("Black Night", "Speed King", "Lucille")이 담긴 추가 CD가 포함되었다. 커버 디자인은 검은색 배경에 금색 텍스트로 변경되었다.[15]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은 《Made in Japan》을 여러 형식으로 재발매했다. 딜럭스 에디션은 4CD 또는 9LP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세 번의 콘서트 전체를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과 미공개 비디오 영상이 담긴 DVD, 하드백 책, 기념품 등이 포함되었다. 오리지널 LP는 1972년 오리지널 믹스 그대로 180g 비닐로 재발매되었고,[17] 디지털 다운로드로도 제공되었다.[18]
1993년판 ''Live in Japan'' 3CD 세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19]
| 디스크 | 제목 | 녹음 날짜 및 장소 |
|---|---|---|
| 1 | 굿 모닝 | 1972년 8월 15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
| 2 | 다음 주에는 프로가 될 거야 | 1972년 8월 16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
| 3 | 다른 모든 것보다 더 크게 해줄 수 있나요? | 1972년 8월 17일 일본 무도관 |
6. 참여
; 녹음 부서
- 코디네이션 – 워너 파이오니어
- 엔지니어 – 마틴 버치
- 장비 – 이언 핸스포드, 롭 쿡시, 콜린 하트, 론 퀸턴
- 마샬 엔지니어 – K 플레그
- 프로모터 – 유니버설 오리엔트 프로모션
- 프로듀서 – 딥 퍼플
- 믹싱 –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
- 커버 디자인 – 로저 글로버
- 사진 – 핀 코스텔로
- 리마스터링 – 피터 뮤
; 참여자 (영문 이름 표기)
7. 인증 및 수상
| 지역 | 인증 | 판매량/출하량 |
|---|---|---|
| 아르헨티나 | 플래티넘 | |
| 오스트리아 | 플래티넘 | |
| 프랑스 | 골드 | |
| 독일 | 플래티넘 | |
| 이탈리아 (25주년 기념판) | 플래티넘 | |
| 영국 | 골드 | |
| 미국 | 플래티넘 |
《Made in Japan》은 여러 국가에서 골드 및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최고의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빌보드 차트에서 최고 6위까지 오르며 플래티넘 디스크를 획득했고,[40] 이 앨범에서 싱글로 발매된 「스모크 온 더 워터」도 미국에서 4위까지 오르며 골드 디스크를 획득하여 앨범 판매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앨범은 록 역사에 길이 남을 라이브 앨범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러 밴드와 음악가들이 발표한 일본 공연 라이브 앨범의 선구자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7. 1. 수상 내역
''롤링 스톤''의 존 티븐은 "''Made in Japan''은 딥 퍼플의 결정적인 메탈 몬스터로, 불꽃이 넘치는 연주 ... 딥 퍼플은 여전히 콘서트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썼다.[2] 이후, 2012년 이 잡지의 독자 투표에서 이 앨범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앨범 6위로 선정되었으며, 밴드가 "수많은 변주 속에서 수많은 공연을 해왔지만, 이만큼 완벽한 사운드를 낸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12]''올뮤직''의 윌리엄 룰먼은 이 앨범을 "밴드의 카탈로그에 대한 결정적인 해석이자 가장 인상적인 앨범"으로 평가했다.[3] 록 작가 다니엘 북스판은 이 앨범이 "역대 가장 위대한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주장했다.[13] ''골드마인'' 잡지는 이 앨범이 "라이브 앨범의 개념을 재정의하면서 딥 퍼플을 정의했다"고 말했다. 딥 퍼플의 작가 데이브 톰슨은 "딥 퍼플의 첫 번째 (그리고 최고의) 라이브 앨범의 위상은 발매 이후 25년 동안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고 썼다.
| 차트 (1972–1973) | 최고 순위 |
|---|---|
| 오스트리아 | 1 |
| 캐나다 | 5 |
| 덴마크 앨범 차트 | 8 |
| 네덜란드 | 4 |
| 핀란드 (The Official Finnish Charts) | 4 |
| 프랑스 앨범 (SNEP) | 3 |
| 독일 | 1 |
| 이탈리아 앨범 (Musica e Dischi) | 7 |
| 일본 앨범 (Oricon) | 14 |
| 노르웨이 | 7 |
| 영국 | 16 |
| 빌보드 200 | 6 |
| 차트 (1973년) | 순위 |
|---|---|
| 독일 음반 (오피셜 탑 100) | 2 |
| 출판물 | 국가 | 수상 내역 | 연도 | 순위 |
|---|---|---|---|---|
| Kerrang! | 영국 | "역대 최고의 헤비 메탈 앨범 100선" | 1989 | 75 |
| New Musical Express | 영국 | "50대 최고의 라이브 앨범" | 2011 | 13 |
| 롤링 스톤 독자 투표 | 미국 | "10대 최고의 라이브 앨범" | 2012 | 6 |
| 클래식 록 | 미국 | "역대 최고의 라이브 앨범 50선" | 2020 | 1 |
8. 커버 버전
2006년 1월 13일,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드림 시어터는 도쿄 국제 포럼과 1월 15일 오사카의 NHK 홀에서 이 앨범 전체를 커버하여 공연했다.[46] 두 공연 모두 녹음되었으며, 이 중 오사카 공연은 밴드의 이트세잼 레코드 레이블을 통해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되었다.[47] 이 앨범은 글로버가 믹싱을 담당했다.[46]
참조
[1]
웹사이트
RIAA
https://www.riaa.com[...]
[2]
간행물
Deep Purple : Made in Japan
https://www.rollings[...]
1973-05-24
[3]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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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usic|class=al[...]
All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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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술지
How does Deep Purple really feel about bootl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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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간행물
International New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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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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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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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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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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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Readers' Poll: The 10 Best Live Albums of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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